공유1 도깨비 드라마 미장센, 앙상블 연기, 서사구조 저는 도깨비를 지금까지 열 번은 넘게 봤습니다. 보통 드라마는 재방송까지 2~3번만 봐도 다 아는 내용이 나와 재미가 없어서 더 이상 안 보고 채널을 돌립니다. 하지만 도깨비는 지금까지 10번을 넘게 봤지만 볼때마다 새롭고 아는 장면이지만 설레임을 느끼며 시청하게 됩니다. 그래서 도깨비는 다섯손가락에 드는 저의 명작드라마중의 하나입니다. 1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이유: 미장센과 음악의 완성도제가 도깨비를 다시 볼 때마다 가장 먼저 느끼는 건 영상이 낡지 않았다는 점입니다. 이게 단순한 느낌이 아닙니다. 드라마 제작에서 미장센(mise-en-scène)이란 프레임 안에 배치되는 모든 시각적 요소, 즉 조명, 의상, 소품, 배우의 위치와 움직임까지 설계하는 작업을 말합니다. 도깨비는 이 미장센이 유독.. 2026. 4. 29. 이전 1 다음